세르다르 오즈칸1 미싱 로즈(The Missing Rose) - 잃어버린 장미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글루스에 작성한 글이다. 이 책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는 글을 작성하려면, 더 많이 읽어보아 햘 꺼 같다. (사실, 아파서 늦장부리는 동안 리뷰가 좀 많이 늦었다.) 세르다르 오즈칸이라는 다소 낯설은 작가의 소설. 한 여성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는 내용이라기에, 과감히 신청한 리뷰. 사실 별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던 터인지라, 리뷰에 뽑혀서 책을 받게 되니, 너무 좋았다. 책 표지가 내가 좋아하는 핑크에다가 물결무늬. 마치 장미꽃에서는 그윽한 향기가 퍼져올라오는 듯하고, 똑같이 생긴 두 여인이 서로 향기를 음미하는 듯한 모습이다. 처음에는 책 받고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차렸는데, 책을 읽어보니 책 속의 주제를 잘 살려서 만든 표지라는 걸 깨달게 되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면서도 새하얀 표지에.. 200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