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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서재

3월 29날 건진 책들. (리뷰는 나중에~서서히)

by 코코리짱 2008. 4.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엽고 깜찍한 동생 모양(모군 아님)이 줬던 강아지 인형.
털이 보들보들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껴안아줘도 상쾌.
사실 인형은 안 좋아하지만, (인형, 꽃 선물 싫어함.) 이 인형은 귀여운 동생에게 선물받아서인지 행복하더라.
(그러나저라나 연락이 끊겨서, 내 인간관계가 그렇지 뭐.)

그리고, 29일날 구입한 책들...
그림 읽어주는 여자
말리와 나
황희웅의 세계명작극장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꿈을 낚는 마법사
뒤마클럽
착한 고양이 알퐁소

그래, 나는 알고 있었던 거야.
침대와 친할꺼라는 걸..
현재 가장 만만해보이는 착한 고양이 알퐁소 읽는 중.

열심히 읽어보자꾸나..침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