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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면 끄적끄적

더위먹었다.

by 코코리짱 2008. 5. 28.
저주받은 혈통을 생각안하고 땡볕 아래서 장시간 쏘다니가, 더위먹어버렸다.;;;
얼굴이 무사할지 궁금하다.
막 따끔거려.

너무 더워서, 안 마시던 맥주를 마셨는데,
햇볕 알러지로 독 오른 상태에서 맥주는 쥐약.
빨간 반점이 우수수 생기더니, K.O패.
뻗어서 자다가 다시 깼는데, 머리가 띵하다.
다시 자야지...ㅜㅜ

좀 우울할 때는 확실히 몸 움직이는 게 최고다.
자외선은 좀 피해주면서.
피곤하니까 딴 생각 안 생기고 몸이 상쾌(?)해진다.
또 싸돌아댕겨서 뭔가 포스팅할 께 잔뜩 밀리고.
뭔가 써야할 리뷰도 밀렸는데, 만사가 귀찮다.

잠이나....
밀린 일은 나중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