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는 호수공원이 있다.
예전에 살던 동네는 옥구공원이 가까워서 자주 갔었다.
이 동네 이사오고 나니, 호수공원이 생기고 매스컴에도 나왔었다.^^
장마때 가믄, 좀 무서운 공원(흙탕물이 범람해있는 걸 볼 수 있다~)이지만,
5월달 가면, 가는 길 도중에 이쁜 장미들도 많이 피어 있고,
찔레꽃(들장미)도 많이 피어있다.
군데군데 장미가 많이 피어있어서, 굳이 장미 축제같은데 갈 필요가 없다.
그래서 올리는 장미 사진들~+_+ 우왕~ 넘 이쁘다~~
작년에도 이쁜 장미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 어디다가 갔다버렸는지 모르겠다.
사진찍으면 업로드하느라 바빠지는데, 어제 좀 우울한 관계로 쏘다니면서 무식하게 찍어버렸다.
사람은 원래 꽃한테서 위안을 얻잖아.
자연으로부터 치유를 받고. 예술로 삶의 보람을 얻고, 그러는 거 같다.
예전에 살던 동네는 옥구공원이 가까워서 자주 갔었다.
이 동네 이사오고 나니, 호수공원이 생기고 매스컴에도 나왔었다.^^
장마때 가믄, 좀 무서운 공원(흙탕물이 범람해있는 걸 볼 수 있다~)이지만,
5월달 가면, 가는 길 도중에 이쁜 장미들도 많이 피어 있고,
찔레꽃(들장미)도 많이 피어있다.
군데군데 장미가 많이 피어있어서, 굳이 장미 축제같은데 갈 필요가 없다.
그래서 올리는 장미 사진들~+_+ 우왕~ 넘 이쁘다~~
작년에도 이쁜 장미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 어디다가 갔다버렸는지 모르겠다.
사진찍으면 업로드하느라 바빠지는데, 어제 좀 우울한 관계로 쏘다니면서 무식하게 찍어버렸다.
사람은 원래 꽃한테서 위안을 얻잖아.
자연으로부터 치유를 받고. 예술로 삶의 보람을 얻고, 그러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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