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뜨린느 드느브1 쉘부르의 우산 (Les Parapluies De Cherbourg, 1964) 남녀간에 열정적인 사랑 후에 남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영화 쉘부르의 우산 요즘처럼 시도때도 없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보고 있노라면, 우산이 필수품이다. 비와 우산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역시 사랑은 비를 타고와 쉘부르의 우산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 감독 진 켈리,스탠리 도넌 (1952 / 미국) 출연 진 켈리,데비 레이놀즈,도날드 오코너 상세보기 얼마전 케이블TV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 영화를 보는 날 비가 와서 였을까? 아니면 어릴때 보았던 느낌과는 너무 다르게 다가와서였을까. 오래간만에 봤는데 눈을 뗄 수가 없었던 이 영화. 어찌보면 너무나 흔하고 흔한 신파극의 줄거리임에도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었다. 너무나 진리이기도 한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어서 그렇기도 .. 201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