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1 생일선물로 받은 락앤락 프라하 실렉스세트 최근 가장 관심있는 것이 제과제빵인데, 도구없이 하자니 제작과정에 한계가 생기고. 구입하자니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고. 사이즈도 맞는 것이 그닥 많지 않아서 열심히 찾아보다 보게 된 제품. (동네 제과점에서 사먹자니 값만 비싸고 맛이 없어서, 순전히 내가 먹고 싶은 마음에 만들기 시작. 그러나 가장 큰 계기는 역시 테팔 쿡앤토스트가 생겨서이다.) 이 제품은 사실 찾는데 별로 안 걸렸는데, 출시년도가 무려 2005년도라서 파는 쇼핑몰이 별로 없었다. 세트 이름이 왜 프라하 실렉스세트인가 하면, 전도연이 나왔던 "프라하의 연인들"에서 협찬했었던 제품들이라서 세트로 출시되었었다고 한다. 거의 3년쯤 지난 제품인데, 더 쌌어야 정상 아니야 싶지만 락앤락 홈페이지갔더니 엄청나게 비싸더라. 틀 하나당 적어도 80.. 2008.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