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바닷가를 홀로 쓸쓸하게 헤메이던 지난주.
댕기다가 고픈 배를 달래주고자 오이도 해양단지 Buy the way에서 샀던 트롤리 구미 캔디.
이번엔 흰 설탕 없는 걸로 사봤는데...
흰 설탕 있는 것도 내 취향이 아닌데, 이건 흰 설탕이 붙어있던 것 보다는 괜찮지만.
역시 내 취향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이걸 먹는 이유는 몸이 원해서 먹을 뿐이다.
마이구미는 너무 달고, 좀 시큼하면서도 쫄깃쫄깃한 거 먹고 싶을 때 먹어주면 좋은 듯.
근데, 확실히 몸이 원해서 먹지만, 내 취향은 아닌 간식.
(역시 천연 과일이 최고다. 여름인데 갑자기 귤먹고 싶어진다. 하우스 귤 말고, 겨울 귤)
걍 찍어봤다.
질겅질겅 씹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어떤 사람 때매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먹어보길 강력 추천한다.
좀 질긴 구미라서 오래 씹을 수 있다. 큭큭큭.
이것이 포장. 최근엔 사진 찍기전에 먹느라고 바빠서 맛있는 걸 만들어도 안 찍고 걍 먹기 바쁘다.
오늘만해도 엄마가 끝내주는 고구마, 건포도 계피맛 빵을 만드셨는데,
홍차랑 같이 먹고 나서 사진 찍을 껄 하고 아쉬워했다.
담에 만들면 찍어달라시는 귀여운 울 엄마.
이것이 지렁이들의 정체.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새콤한 것이 질겅질겅 씹기에는 그만입니다.
아마도 치과 의사는 절대 안 좋아할 듯한 그런 간식거리지만.
글구 보니, 담주에 치과 치료야~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또 치료받고 제대로 못 먹을 꺼 생각하니 맛있는 거 마구마구 먹어줘야 겠다.
댕기다가 고픈 배를 달래주고자 오이도 해양단지 Buy the way에서 샀던 트롤리 구미 캔디.
이번엔 흰 설탕 없는 걸로 사봤는데...
흰 설탕 있는 것도 내 취향이 아닌데, 이건 흰 설탕이 붙어있던 것 보다는 괜찮지만.
역시 내 취향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이걸 먹는 이유는 몸이 원해서 먹을 뿐이다.
마이구미는 너무 달고, 좀 시큼하면서도 쫄깃쫄깃한 거 먹고 싶을 때 먹어주면 좋은 듯.
근데, 확실히 몸이 원해서 먹지만, 내 취향은 아닌 간식.
(역시 천연 과일이 최고다. 여름인데 갑자기 귤먹고 싶어진다. 하우스 귤 말고, 겨울 귤)
걍 찍어봤다.
질겅질겅 씹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어떤 사람 때매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먹어보길 강력 추천한다.
좀 질긴 구미라서 오래 씹을 수 있다. 큭큭큭.
이것이 포장. 최근엔 사진 찍기전에 먹느라고 바빠서 맛있는 걸 만들어도 안 찍고 걍 먹기 바쁘다.
오늘만해도 엄마가 끝내주는 고구마, 건포도 계피맛 빵을 만드셨는데,
홍차랑 같이 먹고 나서 사진 찍을 껄 하고 아쉬워했다.
담에 만들면 찍어달라시는 귀여운 울 엄마.
이것이 지렁이들의 정체.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새콤한 것이 질겅질겅 씹기에는 그만입니다.
아마도 치과 의사는 절대 안 좋아할 듯한 그런 간식거리지만.
글구 보니, 담주에 치과 치료야~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또 치료받고 제대로 못 먹을 꺼 생각하니 맛있는 거 마구마구 먹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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