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까지 뭔가 쫓기듯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아직 여유가 있어서 미루고 딴짓하면서 블로그 순례중.
이웃인 젤라빈님의 페이지에 갔다가 발견한 에고테스트.
예전에 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지.
테스트 주소 : http://byule.com/board/?mid=ego_start
우와...어쩜. 예전이랑 결과가 다르지 않아.-_- 이럴수가 나 이런 사람이었나.ㅠㅠ
사실 이 테스트...하다가 지겨워져서..나중엔 항상 건성건성...;;그러다가 결국에는 중간만 선택.-_- (좀 귀찮아지면 성의없어진다.)
예전에 이 테스트했을 때도 결국 건성건성 선택했더니 딱 요렇게 나와서 얼마나 보면서 웃었는지 모름.
암튼 결과보고 웃고있는 사람.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고 피눈물 흘려보세요.^^ (웃으면서 할 말이 아니잖아!)
이거 원래 좋은 말이 나오는 테스트가 아닌거지?-_-;;
BACAA |
한 여름 밤의 꿈 타입 |
▷ 성격 언제나 열에 들뜬 듯 세상의 소동에 휘말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은 분수를 모르고 의리와 인정에 약하며 흥미본위의 행동만 일삼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으로부터는 '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 마치어린 아이 같은 실없는 생각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성숙한감정의 움직임에 어른스런 분별이 따라주지 않는 타입이죠. 낮은 이성이 분방한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이리저리 흔들리며 지리멸렬한 인생을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간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선인이지만 그 지나친 면이 무분별한 부분과 맞물려 여기저기서 소동의 원인을 만듭니다. 한마디로 문제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사려분별의 폭을 넓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사람은 이성이나 지성에 해당되는 부분을 제하면 정신에너지의 양이 큽니다. 그러나 목적을 빗나가는 폭도 커 이런 상대를 당신이 진정시켜 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당신의 이성과 지성이 보다 많이 요구될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딱 떨어지는 깔끔한 비즈니스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상대입니다. 흙탕물이 당신에게 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상사 - 이 사람이 꾸고 있는 백일몽에 말려들지 마세요. 리더십 같은 것은커녕 방해만 되는 인물이니 무심코 나란히 걷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당치도 않은 상대에게 중요한 일을 맡겨서는 안 됩니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려운 판단을 요하는 일에서 제외시키십시오. |
'잡다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땡볕이 너무도 뜨거웠던 이태원 탐방기1 : 케밥 브런치와 이슬람 사원 (6) | 2008.10.25 |
---|---|
렛츠리뷰 외부 리뷰어 신청~ (6) | 2008.07.17 |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걸 모르는 정부는 제발 정신 좀 차려라. (2) | 2008.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