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과자점1 나폴레옹 과자점 타르트 울오빠가 어느날 부모님 결혼기념일 전날, 사가지고 온 타르트. 놀러가서 먹으라면서 주더라. 알고보니 역시나 오빠의 세심하신 여자 친구분께서 주신 선물. 어쨌건간 맛있었다. 무척이나. 나폴레옹 제과점(과자점으로 더 유명할지도?)이면 알아주는 곳인 거 알고 있는데. 거기 미니 타르트인지라 참 맛나더라. 한 입 크기라 먹기도 편하고, 주로 견과류가 위에 올려져 있었는지라 먹기 좋았다. 단지, 내가 사랑니 뺀지 얼마 안된 때인지라 먹기가 좀 안습이었지만. 오빠의 여자친구분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꾸벅.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쿨럭. 언젠가 한 번 구경해보고 싶은 장소이기도 하다. 나폴레옹 과자점. (웬지 서양골동양과자점에서 봤던 것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_+ ) 좀 괴롭겠지만, 뭐 어때~구경은 즐거워~ 2008.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