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1 늦가을의 여운을 느끼고 싶어서 갔던 안양예술공원 갔었던 때는 이미 11월 둘째주 토요일. 그런데, 12월달에 올려주시는 나의 센스. 실은 날씨 많이 따뜻했던 주말 갔다오면 좋을 것 같은 곳인데, 이제서야 올리다니. 기억하기로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김연아의 경기 생방송이 있는 날. 그렇기에 그냥 나가지 않고, 집에서 연아의 경기나 볼까 했었는데, 어쩌다 웹상에서 보게 된 안양예술공원의 사진들. 보니까 마구 궁금해지면서, 너무나 가고 싶어져서 그래 연아 경기 보기 전까지만 갔다오면 되겠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던 그날. 실은 어머니를 모시고 오래간만에 같이 가려고 했지만, 갑자기 어머니께서 못 가신다고 하셔서 나홀로 출사. 간편하게 언제나처럼 폰카를 챙겨들고 씩씩하게 출발. 안양예술공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곳을 참고~(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었음.) .. 2008.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