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진행중1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The Rebound (2009) 인생의 위기와 방황시절, 서로 기댈 수 있었던 상대가 있었다면 둘은 어떤 관계일까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살다보면 "참 내 인생 안 풀린다."하는 말이 절로 나올 때가 있다. 지나고 보면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고, 현재에 낙담하고 지쳐있어도 별 뾰족한 수가 없어서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한다. 사춘기처럼 질풍노도의 시기도 아니건만 평탄하고 조용하게 흘러가지 않는 인생. 평탄한 인생을 살아오다가 찾아오는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따라 위기는 큰 전환기가 될 수도 있다. 우리말 영화제목과는 별 관련이 없는 제목 "Rebound"는 영화상에서 다시 시작하기 위한 전환점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정도? 완벽한 가정을 꾸리며 두 아이의 엄마로 평온하게 살아가던 샌디... 201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