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1 몸과 마음이 너무나도 포근하고 편해지는 공간 담장 옆에 국화꽃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는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크리스마스는 아는 지인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서 나왔다~ 물론 나야 몸만 편히 가셨을 뿐(그래도 지인들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특제 진저 쿠키 구워갔다~), 장소를 선정하고 찾아준 건 착한 동생의 몫.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래마을을 아시는지?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라고 해서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그렇기에 근처에 꽤 괜찮은 맛집과 예쁜 브런치 카페들이 많다고 들었다.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주말에 크리스마스 관련 장도 생긴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구경은 가보지 못했다. 내년에는 꼭 가보리! 서래마을을 찾아가려면? 지하철 고속터미널 역에서 내려서 5번 출구로 나가서 쭈욱 직진하다보면.. 2008.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