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머핀1 이제 슬슬 믹스제품을 벗어나보자~ 서늘한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이라기 보다는 아직도 무더위가 물러가지 않은 시점.) 더운 여름동안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해 제작한 빵들에 대해서 이제서야 정리를 해본다.=_=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비교적 글을 길게 쓰는 내가 1~2시간동안 집중해서 글을 작성하는 동안 컴퓨터가 다운되어서다. 그래서 날려먹은 글도 꽤 많거니와, 다들 알겠지만, 일단 계속해서 날려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글 쓸 의욕이 상실된다. 그리고 무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 마지막으로는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을 시간이 부족해서다. (빵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 귀챠니즘. 어쨌건간, 나의 홈베이킹은 더운 여름 내내 계속되었고. 내 홈베이킹이 계속되는 동안, 울집 식구들은 간식은 전혀 사지.. 2008.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