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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티타임

빵푸딩 2번째 도전기.

by 코코리짱 2008. 4. 1.
저번엔 빵푸딩 만들 때, 설탕과 꿀의 용량을 잘 못 맞춰서, 좀 밍밍한 맛이 난 관계로.
이번에는 사정없이 퍼부어줬다.
물론 칼로리 생각은 하지 않고.

맛있는 디저트는 칼로리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절대.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자주가 아니라면, 하루쯤은 칼로리를 포기하고 마구 먹어주시는 내공을 발휘해보자.
처음 2개의 사진은 오븐의 넣기 전의 모습, 다음 2개의 사진은 오븐에 넣은 후의 모습.
제철 딸기를 사용해서 이쁘게 잘라준 뒤 꿀로 코팅. (칼로리는 묻지 마시라. 그래도 먹으면 기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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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빵푸딩 도전 2번째!

밀린 포스팅하려니, 힘들다.
밀리지 말고 포스팅해야 하는데, 갈수록 귀찮다.
그런 주제에 사진만은 마구 찍어댄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마구마구 올린다.
귀찮아서, 쓰기 싫으니 맨날 먹을꺼 애기만 간단하게...
진지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넘 귀찮다. 이러면 안되는데.

집 마련해 준 분께 죄송. 또 죄송. 열심히 쓸께요.
열심히 활동할께요..ㅜㅜ